TRAVELEE PROJECT RECORD · 007
낯선 열두 사람의
속초 1박 2일
시놀 × 트래블리 | 5060 소셜 트립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함께 보고, 먹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여행.
설악산에서 함께 남긴 여행의 한 장면- 진행 시기
- 2025년 10월 24일–25일
- 지역 · 기간
- 속초·설악산 · 1박 2일
- 참가자
- 시놀 5060 회원 12명
- 협업
- 시놀 × 트래블리
01 / 여행의 시작여행의 출발점은
함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같은 곳을 다녀오는 시간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2025년 가을, 시놀의 5060 회원 열두 명이 속초로 떠났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1박 2일을 함께 보내는 여행이었습니다.
기획의 중심에는 사람들 사이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함을 덜고 부담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낮의 공동 경험과 저녁의 교류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했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시놀과 트래블리의 1박 2일02 / 첫 만남과 함께하는 풍경
대화의 계기를
여행 안에 담다
서울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시놀 김민지 대표와 트래블리 인솔자가 전 일정에 동행하며 현장을 함께 운영했습니다.
백담사를 둘러보고,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의 풍경을 바라보았습니다. 용대리에서는 황태정식을 함께 먹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질문하기 전에, 함께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 낮의 일정에 담은 의도였습니다.
함께 바라본 설악산의 가을 풍경03 / 속초의 식탁
한 식탁에서
이어지는 하루
속초에서의 저녁은 활어회 식사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음식을 나누고, 낮에 보았던 풍경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뒤에는 게임과 소셜 프로그램을 배치했습니다. 낮의 여행과 저녁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루의 흐름을 잡았습니다.
속초의 식탁에서 함께 나눈 저녁04 / 저녁 소셜 프로그램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진행한 저녁
저녁 식사 후, 김민지 대표와 트래블리 인솔자가 함께 게임과 소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었습니다.
낮에는 같은 풍경을 경험하고, 저녁에는 서로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구성. 이번 소셜 트립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설계였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 날에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며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05 / 함께 만든 프로그램
회원을 이해하는 시놀,
여행을 만드는 트래블리
시놀은 참가자 모집과 회원 관리를, 트래블리는 여행 일정과 이동·숙박·식사, 현장 운영을 맡았습니다. 회원을 이해하는 파트너와 여행을 구체화하는 운영자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저녁 프로그램까지 현장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시놀
참가자 모집 · 회원 관리
김민지 대표 전 일정 동행
저녁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트래블리
여행 일정 · 이동 · 숙박 · 식사 설계
전용버스와 인솔자 운영
저녁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업이나 협회, 커뮤니티의 여행도 누가 참여하고 무엇을 함께 나누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 협업은 그 목적을 일정과 현장 프로그램으로 옮긴 하나의 사례였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함께 걷는 저녁기획자의 한마디
장소와 함께,
사람이 기억에 남도록
트래블리는 누가 함께 가는지, 왜 떠나는지, 그 여행을 통해 무엇이 남아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편안한 계기와 시간을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인연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여행을 만드는 우리의 역할은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 끝난 뒤, 다녀온 장소와 함께 그 시간을 나눈 사람도 기억에 남기를 바랐습니다.